11개월째 실천영어를 하고 있는 8세 남자아이예요. 처음에 다른 화상영어를 시작했었는데 접속이 자꾸 끊어지는현상이있었어요.  남자아이라 그런지..  집중력도 부족하고 일단 공부, 영어..  이런걸 너무 싫어했었는데 접속이 원활하지 않으니까 수업이 자꾸 끊어지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화상영어를 찾다가 엄실모카페를 알게 되고 실천영어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일단 전용라인이 있어서 화상 화질도 좋고 끊어짐도 없어서 좋았구요.

설천영어 매니저 선생님이 밀착관리를 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첨에 뭘어떻게 시작해야될지 막막했는데 지속적으로 관심 가져주시고 코치해주시더라구요..

처음 수업할때 두달정도는 아이가 너무 집중을 안해서 이걸 과연 계속 시켜야하나..  고민도 했었는데요.  그때마다 아이에게 그만할까? 물어보면..  재밌다고 대답하는거예요..  수업을제대로 안하는데 왜 재밌다고 하지? 이상하다..  싶었지만 3개월만 해보자~  하고 기다렸더니..  

지금은 영어 거부감 없이 아주 즐겁게 수업하고있어요.

선생님이 아이에게 너무 잘 맞춰주셔서 수업시간에 웃음소리가 끊이질 앓는답니다.

수업시작할때 일상대화를 위주로 이끌어주시니까..  아이가 매일 수업전에 선생님께 보여주고싶은 아이템을 준비하고 선생님과 뭔가 공유하고 싶어하는 모습이 너무 기특하네요.

그날그날 아이와 대화하는 상황에 맞춰 주제를 바꾸어서 이끌어주시는게 너무 좋아요. 

코로나때문에 학원보내기가 불안한요즘.. 실천영어 덕분에 매일 즐겁게 영어하고있어요^^